기타
먹거리
1.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는 달걀 노른자를 사용해 만든 커스터드크림으로 속을 채운 파이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팔지만, 이번에 마카오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는 정말 맛있었어. 에그타르트의 원조는 포르투갈인데, 식민지였던 마카오에 에그타르트를 전했고,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된 이후에 홍콩에도 전해져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중적인 디저트야.
2. 딤섬
딤섬은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해. 3000년 전부터 중국 남부 광동지방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는 딤섬은 농부들이 일을 하다 잠시 쉴 때 차와 함께 곁들여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피의 두께와 모양 그리고 속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수 많은 종류가 있어. 내가 젤 좋아하는 딤섬은 육즙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샤오롱바오야.
3. 해산물
모든 항구 도시의 공통점은? 풍부한 해산물이 있다는 것. 홍콩도 예외가 아니야. 랍스터, 킹크랩, 전복, 왕새우 등등. 같은 재료라 할지라도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지는데, 처음 먹어본 랍스터 회가 아직도 생각나. 넘 맛있었어!!
4. 두리안
홍콩 날씨 때문에 그런지 열대과일을 많이 맛 볼 수 있는데, 이번에 내가 처음 먹어본 과일이 바로 두리안이야. 두리안은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갖고 있어. 자신이 없으면 코를 막고, 눈을 딱 감고 맛을 봐봐. 혀끝에서 느껴지는 단맛은 그 어떤 과일과도 비교할 수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