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 여행가이드
<01.출국하기>
  • 공항도착
    비행기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은 기본!! 복잡한 공항에서 시간에 안 쫓기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위해서는 최소 비행기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해야 해요. 공항에 일찍 도착을 해도 구경하는 데에 몰두해 비행기 출발을 지연시키는 승객들이 종종 있는데, 이것은 국제적인 비 매너에요. 우린 이런 창피한 사람은 되지 말아요!!
  • 탑승수속
    탑승권 받기 전에 짐 규정을 미리 확인하고 잘 준비해야 해요. 실제로 짐 규정을 몰라서 탑승수속 카운터 앞에서 짐을 풀고 다시 정리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탑승수속을 하면서 자리도 배정을 받게 되는데, 파란 하늘이 보고 싶다면 창가 자리를 요청하는 것은 어때요? 탑승권을 받은 다음에는 이름, 비행편명, 목적지, 출발시간, 탑승구 번호, 수하물표 확인은 필수!!
  • 짐도 부치고, 탑승권도 받았으면 이제 출국장으로 이동!! 출국장 가기 전에 보안 검색대와 출국 심사대를 통과해야 해요. 보안 검색대에서는 검색 요원의 안내에 따르면 되는데, 손가방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꺼내야 하고, 주머니 속에 있는 물건(핸드폰, 동전 등)도 다 꺼내서 바구니에 넣은 다음 금속탐지기를 지나가면 되요. 물론 지퍼백에 담은 액체류와 젤류도 꺼내서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야 한답니다.
  • 출국 심사대에서는 여권과 탑승권을 심사관에게 제시하면, 출국 심사 후에 여권 및 탑승권에 도장을 찍어줘요. 이것으로 출국심사 끝!!
  • 드디어 출국장에 도착!! 출국장 안에는 면세점 및 식당들이 많이 있어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면세점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단, 비행기 출발 40분 전에는 탑승구에 도착해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나 때문에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는 불상사가 발생해서는 안되겠죠? 탑승구에 도착해서 탑승권을 제시하고, 승무원 언니의 안내에 따라 탑승권에 적혀있는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으면 출발 준비 끝!!
<02.기내에서 출입국서류 작성하기>
  • 해외로 여행할 때, 입국 서류는 영어로 작성을 해야 해요. 잘 모르면, 승무원에게 물어보거나 기내 잡지를 참고하도록 해요.
<03.입국하기>
  • 여행지에 무사히 도착했나요? 입국절차는 출국절차의 반대에요. 먼저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기내에서 작성한 출입국서류와 여권을 심사관에게 제출하세요. 심사관이 입국 심사 후에 여권에 도장을 찍고, 출국 카드를 여권에 붙여서 돌려줘요.
  • 입국 심사를 받은 다음 한국에서 보낸 짐을 찾으러 가야 해요. 가방을 찾을 땐 내 것과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가방이 있을 수 있으니, 수하물표 번호가 맞는지 꼭 확인하세요.
  •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신고서를 심사관에게 제출하세요. 외국인의 경우 대부분 그냥 통과하지만, 가끔 소지품 검사를 할 때도 있어요. 세관 심사대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현지 여행의 시작이랍니다!!
<04.미국 출입국 규정>
  • 미국으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항공권과 여권 외에도 비자가 꼭 필요해. 전자여권이 아닌 일반여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미국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반드시 받도록 해. 그렇다면 전자여권은 어떨까? 2008년 우리나라는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 Visa Waiver Program)에 가입을 해서, 전자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어. 여기서 중요한 것!! 단, 출발하기 전에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전자여행허가제도)를 신청해야 해. ESTA는 전자여행허가제도로 비자면제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미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자의 자격여부를 확인하는 인터넷 기반의 신청서야. 미국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수수료는 $14이야. 한번 ESTA를 신청하면 2년동안 무비자로 미국을 오갈 수 있고, 미국에서 한번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90일이야. 2년이 지나면 어떻게 하냐고? 다시 신청하면 돼!!
    참고로, 일반여권을 갖고 있다면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는 것보다 전자여권을 새로 발급 받아서 ESTA를 신청하는 것이 훨씬 싸다는 것!!
    미국대사관 홈페이지 : http://korean.seoul.usembassy.gov
  • 요즘 많은 나라에서 여행자정보사전확인제도(APIS, Advance Passenger Information System)를 시행하고 있어. 사전에 위험인물에 대한 입국을 차단하고, 신속한 입국 심사를 위해서 시행되는 제도야. 출발지 공항에서 탑승수속 직원이 승객의 여권 데이터(여권번호, 국적, 생년월일, 성별, 여권발급국가, 여권만료일)를 도착지의 해당기관에 전송하는 것인데, 미국은 이 제도를 더 강력하게 운영하고 있어. 승객의 여권정보뿐만 아니라, 체류지 주소까지 시스템에 입력을 해야 해. 그러다 보니, 탑승수속 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조금 더 걸리는 편이야. 미국으로 여행할 때는 체류지 주소를 잊지 말고 꼭 챙기도록!!
  • 이제 탑승수속을 하러 가볼까? 탑승수속 하는 언니에게 여권과 항공권을 건네주고, ESTA를 신청했다는 코멘트를 날리는 것도 잊지 말자. 아마 언니가 미국 체류 주소를 물을 거야. 준비한 체류 주소를 언니한테 알려준 다음에 창가 또는 복도 중 선호하는 좌석을 배정 받으면 돼. 좌석 배정이 끝나면, 짐을 부쳐야지? 미국은 이코노미석의 경우 승객 한 사람당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수하물이 2개이고, 각각의 무게가 23kg을 넘기면 안돼. 비즈니스석도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수하물이 2개인데, 각각의 무게는 32kg을 넘으면 안되고, 일등석은 3개의 수하물을 보낼 수 있고, 비즈니스석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무게가 32kg을 넘으면 안돼.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까 짐을 싸기 전에 이용하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
    * 미국 환승 Tip
    미국에서 환승하는 경우라도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비자 또는 ESTA가 필요하니, 잊지 말고 준비하자!! 수하물은 무조건 찾아서 세관검사 후에 Transit Belt에 올려 놓으면 된다.
  • 미국에 입국할 때는 세관신고서만 쓰면 돼요. (입국신고서는 2013년 말에 없어졌어요.) 작성한 세관신고서는 입국심사를 마치고, 세관을 통과할 때 제출하면 된답니다. 이제 세관신고서를 작성해볼까요?
<05.유럽 출입국 규정>
  • 유럽은 6대주 중에서 두 번째로 작은 곳인데, 여기에 몇 개의 나라가 있는지 알고 있니? 무려 50개의 나라가 유럽에 있어. 우와~ 많지? 유럽 여행을 가는데, 각 나라마다 출입국 규정이 다르고 까다로우면 여행을 다니기 너무 불편하겠지? 그래서, 여행과 국가간 통행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 유럽의 26개 국가들이 모여서 1985년에 협약을 체결했는데, 이 협약을 “쉥겐 협약”이라고 해. EU 가입 국가 뿐만 아니라, 비 가입 국가도 속해있는 협약이야. 쉥겐협약 가입국을 여행할 때는 국경이 없는 하나의 국가를 여행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그리고, 우리나라 여권을 갖고 있으면 비자 없이 이 나라들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국가마다 무비자로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이 다른데, 프르투갈은 60일 동안 머무를 수 있고 나머지 국가들은 대부분 90일 머무를 수 있어.
  •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몰타,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랜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프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 우리 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영국이나 프랑스는 어떻게 되냐고? 물론 비자가 필요 없지!! 비자가 필요 없는 국가보다는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을 얘기해 주는 것이 빠를 것 같아. 2015년 1월 기준으로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은 몰도바,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이렇게 4개 국가야. 그 외의 국가들은 비자가 필요 없어.
    출입국 규정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여행 떠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 해. 아래에 외교부 홈페이지 주소를 남길게.
    외교부 홈페이지 : http://www.0404.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