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다케토미섬 관광 DAY 2 다케토미섬 관광
DAY 2
다케토미섬 관광
1. 다케토미 섬
다케토미 섬은 이시가키 섬 남쪽, 배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섬의 중앙에 있는 마을은 붉은 기와로 만들어진 집, 산호로 만든 담, 하얀 모래가 깔린 길로 이루어져 있어, 오키나와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민속촌처럼 되어 있었어. 다케토미 섬은 별모래 해변으로 유명해. 이 별 모양의 모래는 진짜 모래가 아니라 유공충이라는 생물이 죽고 남긴 껍데기인데, 이것이 해변의 모래와 섞이게 된 것이래. 누군가 그 모래 중 별처럼 생긴 모래를 발견하면서 유명해지게 된 거래. 밤에 달빛으로 하얗게 빛나는 모랫길이 너무 아름다웠어.
2. 나고미탑
4.5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나고미 탑은 타케토미 섬 중앙에 위치해 있어. 탑의 정상에 올라 갔더니, 다케토미 섬 전체가 한눈에 보이면서 붉은색 지붕 집들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었어. 하지만 계단이 가파르고, 좁기 때문에 올라갈 때 조심해야 해!! 다치면 안 돼요!!
3. 물소마차, 산신
물소 마차를 타고 타케토미 섬을 여유롭게 돌아봐!! 낯선 곳을 둘러본다는 것은 항상 설레는 일이니까. 안내원은 오키나와 전통 악기인 산신을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줘. 분위기 있지 않니? 물론 소가 끄는 마차다 보니, 자동차보다 훨씬 느리지만, 30분 동안 마을도 구경하고 다케토미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거야. 물소는 사람의 지시 없이도 혼자 알아서 마차를 끌고 가는데, 아무래도 이 물소는 천재인가 봐!!
4. 라무네
라무네는 레몬에이드가 변형된 일본의 대표적인 음료수래. 맛은 레몬 맛 사이다랑 비슷하고, 특이한 것은 병 입구 부분에 구슬이 들어가 있다는 것. 병을 치켜 세우면, 구슬이 입구는 막아 버리는데, 이것은 급하게 마시지 말고 천천히 마시라는 뜻이라고 해. 일본에서 5월 4일을 라무네의 날로 지정을 한 것을 보면, 라무네에 대한 일본인의 사랑은 대단한 것 같아!!
5. 카이지, 콘도이 해변
다케토미 섬의 자랑인 콘도이 해변은 아름다운 백사장과 얕은 에메랄드 빛 바닷물이 한껏 뽐내는 곳이야. 하얀 모래 위에서 선탠을 하거나, 잔잔한 파도 속에서 수영을 마음껏 할 수 있어. 해변 입구 에는 피크닉 테이블과 여러 편의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해변이야.
카이지 해변에서는 그 유명한 별모래를 찾을 수 있어. 수영은 만조 때만 할 수 있는데, 수영하는 사람들보다 별모래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 일본에서는 별모래가 행운을 상징한다고 하거든. 이곳에 들러서 행운을 찾아 봐. 별모래를 찾지 못해도, 주변에 별모래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으니까, 실망할 필요는 없어!!